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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 행동 - ASD의 조기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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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회 작성일 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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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동 행동

  • ASD 어린이는 어딘지 다른 행동 및 희한한 버릇을 나타낼 수 있다. 손을 퍼덕거리거나, 몸을 전후좌우로 흔들거나, 손가락을 빙빙 돌리는 등의 행동이 대표적이다. 이런 행동은 홍분했을 때 특히 심해진다. 발끝으로 걷거나, 고개를 끄덕이거나, 음식이 아닌 것을 코에 대고 냄새를 맡거나 혀로 핥기도 한다. 이렇게 언뜻 보기에 뚜렷한 목적이 없으면서 강박적으로 반복되는 행동을 상동 행동(STEREOTYPE)이라고 한다. 상동 행동은 대개 무해하지만, 어린이가 다른 행동을 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데 방해되기도 한다. 상동 행동은 24개월 전에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상동 행동이 ASD 어린이에게 흔하다고 해서 반드시 자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지적장애나 전반적 발달지연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심지어 전형적으로 발달하는 어린이도 때때로 홍분하면 손을 퍼덕거리거나, 일정 기간 발끝으로 걷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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