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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건강 요소와 ASD - 환경적 노출과 ASD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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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9회 작성일 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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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 관련 정보] 환경적 노출과 ASD 위험

※ 가족 건강 요소와 ASD

  • 자폐 위험 부모의 건강은 자녀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가족 건강과 ASD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과학자들은 엄마의 면역계가 자기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에 초점을 맞춰왔다. 엄마 에게 류마티스성 관절염, 셀리악병, 전신 홍반성 루푸스가 있거나 제 1형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자녀에게 ASD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부모의 나이가 많은 것도 ASD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정확히 왜 나이든 부모의 자녀가 ASD 위험이 높아지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신체가 노화할수록 DNA에 돌연변이가 생길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관계가 있을 것이다. 나이든 여성이 겪는 호르몬의 변화가 태아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역시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분야다. 연구 결과 20세에서 엄마와 아빠의 나이가 10세씩 중가할 때마다 자녀의 ASD 위험이 각각 18% 및 21%씩 증가한다. 보조생식기술(인공수정, 시험관수정 등)에 의해 수태된 어린이의 ASD 위험에 관한 연구 결과는 서로 모순되는 경우가 많다. 임신 간격 역시 위험인자 중 하나다. 두 번째 자녀의 출생 기록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첫째가 태어난지 12개월 이내에 수태된 어린이는 ASD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3배나 높았다. 첫째가 태어난 지 12~23개월 사이에 수태된 어린이 역시 ASD로 진단받을 가능성이 2배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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